김병준 교수 새 국무총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오늘 청와대에서 새로운 국무총리를 내정했습니다.

김병준 국민대 교수입니다.

그는 델라웨어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를 받았습니다.

2004년도에는 대통령 정책 실장

2006년도에는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2008년부터는 공공경영연구원 이사장으로 

역임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황교안 총리 후임으로 내정된 김병준 교수.

지금의 국정난맥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나날이 최순실 게이트 파문으로 국정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잘 보좌하여

어서 빨리 현재의 상황이 잘 마무리되면 좋겠네요.


매일 같이 터지고 있는 최순실 파문들과 다른 청와대 수석들의 비리 의혹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해나갈지 기대됩니다.




전여옥 전 의원이 다시 언론에서 주목 받고 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전여옥은 17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활동한 의원입니다.

새누리당의 전신 한나라당 대변인으로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이화여대 사회학을 전공하였고 동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합니다.

특히 그녀는 2005년 한나라당 당대표인 박근혜의 입으로 불리던 의원이였지만 2012년 자신의 자선전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합니다.

2007년에 이명박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으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는 발언을 합니다.

2008년에 박근헤의 팬클럽인 박사모에서는 전여옥의 낙선운동을 한것으로 알려집니다.


최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에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녀는 과거 한나라당 대변인 시절에 연설물이 누군가에 의해서 원고가 수정되어 걸레가 되어 돌아왔다가 말하였다.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정말 큰 문제일것 같네요.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내 개헌 추진을 공식화했다.


오늘(24일)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내 개헌 완수를 선언했다고 한다.

개헌에 대한 실무적인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1987년 개정되어 30년간 시행되어온 현행 헌법은 지금의 상황과 맞지않다는 것이다.

국가운영의 큰 틀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것이 우리사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것이다.


또다시 정국은 소용돌이속으로 휘말리게 될 것 같네요.

모든 이슈들이 블랙홀 처럼 빨려 들어갈것으로 전망됩니다.


임기가 1년 조금 남은 상황에서 개헌 논의를 하게되면 점점 사회가 혼란스러워질 것 같다.

경제상황도 심상치 않아서 국가적 위기로 생각되는데 이런 정치적 이슈까지 함께 터지게 되면

앞으로 상황은 한치 앞도 예상하기 어려울 것 같다


이번 개헌추진 이야기가 다가오는 대선 행국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굼하다.




손학규 전 대표 정계복귀 선언 예정이다.

 유시민 전 장관 예측 적중했다.


작가 유시민의 예측이 맞아 떨여졌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오늘(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정계복귀 선언할 예정이다.

유시민은 지난 JTBC 썰전에서 손학규 전 대표의 정계복귀를 예측하였다.

정계를 은퇴한 사람은 이미지 관리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산속에서 살 필요가 없다.

굳이 불편한 곳에서 생활을 할 이유가 없다는 이유다.

손학규 전 대표가 복귀를 하게되면 향후 대선 가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매우 흥미롭다.

어느당에 소속해서 정치를 이어가게될지

앞으로 다가오는 대선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6%로 하락!

취임이후 최저!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전의 다른 대통령들도 임기 후반에 언제나 인기가 없었다.

이번 정권에서도 콘크리트 지지율을 자랑하던 박 대통령도 인기가 없어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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