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서 불꽃, 추억을 그리다 편을 방송한다.


14번째 진행되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


지난 8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불꽃축제는 한화 그룹에서 지원한다.

해마다 수십만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중 하나로 매년 성공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서 많은 전문가들이 뒤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작업을한다.

성공적인 축제를 대략 10개월전부터 준비를 해야한다.

올해는 한국, 일본, 스페인 3개국이 참여하여 각 국가의 불꽃을 뽐냈다.


이일을 하는 한 전문가는 1년에 다양한 불꽃놀이 행사가 열리기 때문에 남들 쉴때 못쉬는 직업이지만 보람이 크다고 한다.

그러나 워낙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작업을 할때는 온 신경을 집중해야만한다.

작은 실수하나가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이다.


60억의 예산중 화약만 약 22억


이런 큰 행사를 하기위해서는 어느정도 예산이 필요할까?

이번에는 총 약 60억원의 예산이 들었다고한다.

그중에 화약에 들어가는 예산만 자그마치 22억!

억소리나는 행사지만 돈보다 큰 감동을 많은 시민들에게 줄수있다.

한화는 이런 행사를 통해서 기업 이미지를 좋게할 수도 있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서 수익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큰 행사에는 특히 먹거리는 빠질수 없기 때문에 주변 소상공인들에게도

1년에 몇 안되는 대목일 것이다.


잊지 못할 추억


이번 행사에는 큰 사고 없이 막을 내렸다.

한강에서 열리기 때문에 주변에 전망 좋은 곳들은 이미 몇시간전에 자리를 잡아야한다.

63빌딩 근처에 자리를 잡고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다.

연인들은 카폐에서 구경하기 위해서는 몇달전부터 예약을 미리 잡아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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