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조영태 교수는 말한다. 

2022년에 공무원은 사양직업일 것이다.



그시대의 유망한 직업은 결혼업체의 1등 신랑/신부감 직업을 보면 알수 있다.

최근 심각한 경제 불황과 저출산, 고령화등의 문제로 청년들의 양질의 일자리는 한없이 줄어들고있다.

그래서 너도 나도  결혼에 인기있는 직업인 안정적인 공무원을 선택하는 것이다.



미래를 예측 할 수있다면 어떤일들이 벌어질까?


이 글을 읽는 사람은 왜 뜬금없이 미래 예측을 이야기하냐고 생각할 것이다.

저출산에 의한 미래예측을 통해서 공무원 직업의 미래를 말하려고한다.


인구학자 서울대 조영태 교수는 공무원, 교수, 변호사는 이제 사양직업이라고 말한다.

다가오는 2022년 청년실업은 없어질것이지만 대부분 비정규직의 질낮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태반일 것이다고 예측한다.


저출산으로 인한 뻔한 사회적 문제가 예측된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교원들은 적게 뽑을 것이고 이미 고용된 사람들 역시 2022년이후부터는 임금 삭감과 해고 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우리나라 대표 산업체였던 한진 중공업이 단숨에 무너져 내리는 것을 보면 이러한 인구 감소로 인한 사회적 문제 역시 한순간에 일어 날 것같다.


공무원들도 이런 상황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우선 해고되지 않더라도 고령화로 인한 복지 지출이 급증하게되면 현재 그들이 받고 있는 월급과 복지 역시 눈에 뛰게 줄어들것이다.

공무원 연금 역시 돈을 내는 사람보다 받을 사람이 증가하기 때문에 산술적으로만 따져봐도 그들에게 이익일 수 없다.

그래서 앞으로 공무원직 역시 사양 직업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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