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삼성, 삼성 직무적성검사 (GSAT) 난이도는 어느정도?


오늘(16일) 삼성그룹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직무적성검사가 열렸다.

이번 GSAT는 지난해 채용제도 개편한 이후 세번째이다.

추리와 시각 사고영역에서 까다로운 문제가 많이 나와서 어려웠다는 의견이 있는 것 같다.

역사 문제와 과학기술 문제도 다수 나오고 미래 먹거리 사업에 관련한 기술 문제도 출제 되었다고 한다.

증강현실, 바이오시밀러, 생체인식, 퀀텀닷  핀테크, 5세대통신 등이 나왔다고한다.


한 응시자는 수리와 시각적 사고 문제가 다른 영역에 비해 어려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은 고사장 수와 응시생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다. 전체 채용인원도 지난해보다 줄어들었을 것이란 전망이다.


대기업과 공무원에 올인하는 대한민국 청춘들 

시대의 큰 변화를 맨몸으로 받아들여야하는 그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보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살아있는 발묶인 고양이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살아있는 발묶인 고양이를 쓰레기 봉투에 유기하다니..

오늘(16일)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에 이와 같은 내용을 올렸다한다.

살아있는 동물을 이렇게 유기하다니...

범인을 잡아서 죄값을 치르게하면 좋겠다.

아마도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이였을텐데..

키운정도 있고 저 말못하는 고양이는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을까.


인간이 이렇게 잔인할 수 있다니 정말 충격적이다.

자신이 키울수 없다면 다른 방법이 있었을텐데


[관련 기사]

음식물 쓰레기봉투에 발 묶인 고양이




병역세 내라고?

 군 면제자들 이건 뭥미


우리나라에서 병역으로 인한 갈등은 하루 이틀이였던가?

어제 (14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병역세 도입 이슈가 떠올랐다.

군대를 면제받은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서 보다 많은 시간을 자유롭게 쓸수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병역세를 부과하는 하는 방안은 여러모로 따져봐야 할 점이 많다.

군대 면제자들중에는 정말 형편과 사정이 힘든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세금을 더 걷는다는 것은 합리적인 방안이 아닐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른 편법?등을 동원하여 군대 면제를 받는 사람들에게 

자신은 대신 세금을 더 내고 있다식의 자기 합리화가 가능하게 해주는 빌미를 

제공하는 것일 수 있다. 이미 세계에서 국방비 비중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하는 우리나라가

병역세를 걷어서 국방비에 더 투자하게된다면 그또한 좋은 방안이 아닐수 있다.

관련 기사

김영우, 군 면제자 ‘병역세 부과’ 도입 제안…파장 예상

김영우 "軍면제자에 병역세 부과"…한민구 "의미있다"(종합)





드디어 현대자동차 임금협상 타결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을 통과시켰다.

기본급 7만 2천원 인상 포함한 합의안에 대해서 

전체 조합원 4만 8000여명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벌여 63.31%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노조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회사의 상황등을 고려하여 일방적인 협상아니라

서로에게 윈윈할 수 있는 협상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다.


최근에 현대차의 차량 결함으로 리콜 파문들이 일어나고 있다.

기본급이 인상된만큼 보다 좋은 차량을 만들어주면 좋겠다.


관련기사

현대차노조 2차 잠정합의안 가결…임금협상 타결(2보)

현대차 노조, 2차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가결(1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