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장도 섬사람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자!


신안 장도 72시간 편이 오늘 (16일) KBS2 다큐멘터리 3일에서 방송되었다.

목포에서 장도까지 2시간을 훌쩍넘겨서 하루 한번 왕복하는 대장도를 갈아타고 가야한다.

이곳은 가게와 식당이 없는 외딴 섬이다.

이 섬에서는 38가구, 70여명의 주민이 산다. 사시사철 바람이 불어서 바다 농사는 어렵다.

그래서 이곳 주민들은 멸치잡이와 고둥을 잡아서 생계를 유지한다.

우리나라에 단 하나뿐인 섬 습지는 400여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섬 마을 중턱에 61년 역사를 자랑하는 작은 초등학교가 있다 지금 이 학교의 학생은 단 한명뿐이다.

교사도 한명이다.그래서 선생님과 1대1 수업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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