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삼성, 삼성 직무적성검사 (GSAT) 난이도는 어느정도?


오늘(16일) 삼성그룹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직무적성검사가 열렸다.

이번 GSAT는 지난해 채용제도 개편한 이후 세번째이다.

추리와 시각 사고영역에서 까다로운 문제가 많이 나와서 어려웠다는 의견이 있는 것 같다.

역사 문제와 과학기술 문제도 다수 나오고 미래 먹거리 사업에 관련한 기술 문제도 출제 되었다고 한다.

증강현실, 바이오시밀러, 생체인식, 퀀텀닷  핀테크, 5세대통신 등이 나왔다고한다.


한 응시자는 수리와 시각적 사고 문제가 다른 영역에 비해 어려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은 고사장 수와 응시생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다. 전체 채용인원도 지난해보다 줄어들었을 것이란 전망이다.


대기업과 공무원에 올인하는 대한민국 청춘들 

시대의 큰 변화를 맨몸으로 받아들여야하는 그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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